김문수지사가 해외 출장을 가는 경우에는 3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2018. 4. 11. 18:42C.E.O 경영 자료




김문수의 해외 출장 3無(무)...

김문수지사가 경기도지사 시절(2006~2014)의 일화 중의 하나가 있어서 한 자 적고자 합니다. 김문수지사가 해외 출장을 가는 경우에는 3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첫째가 격식 없이 모든 일정을 일행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은 자신이 지사의 신분이지만 그런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한다는 마음이라는 생각입니다....

둘째는 의전을 위한 개별 차량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이 저변에 있기에 해외 출장 시에는 똑같은 위치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는 휴식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짧은 해외 일정이니 만큼 끊임없이 현장을 누비고 다니신다는 것입니다. 이를 증명 하듯이 해외 출장에서 70개에 달하는 검은색 수첩, 각 나라의 문화, 환경 등을 찍은 수 만장의 사진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호텔 비를 아끼기 위해 기내숙박을 자주 하는데 이것은 예산 절약과 경기도를 비우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김문수의 모습에서 지금 금감원장으로 임명된 사람과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