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30. 00:40ㆍC.E.O 경영 자료
“공약이행률 95%의 김문수, 믿으셔도 좋습니다. 당선만 시켜주십시오!”
4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한강 부근에서 일정을 보냈습니다. 오전 9시,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한강성당에서 미사를 보았습니다. 오전 11시엔 온누리교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종파를 가리지 않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기도했더니 허기가 져 교회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 1시에는 한강 이촌 공원으로 이동해 시민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소풍을 나온 아이들과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분이 웃으며 반겨주어 너무 기뻤습니다.
아이를 둔 부모님들은 “미세먼지 꼭 해결해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문수가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줄이겠습니다!
오후 3시에는 다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의 자유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는 “서울은 자유다”를 외치고 다닙니다. 서울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자유를 주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오후 4시에는 송파구 잠실에 있는 석촌호수에 들러 인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수변 무대에 도착했을 때는 막 공연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공연을 진행하셨던 분이 “조금만 일찍 도착했으면 노래 한 곡 시키려고 했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노래 한 곡 부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후 5시에는 분식집 아줌마였던 분이 송파구청장 3선에 도전하신다고 하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주인공은 박춘희 現 송파구청장입니다. 분식집을 운영했던 박춘희 구청장은 36살에 사법시험에 도전, 9전 10기만에 48살에 사법시험 최고령 합격자라는 기록을 세운 분입니다.
수도를 자꾸 옮긴 백제가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 망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개소식에서 “수도 서울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을 자율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지하화해 한강의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공약이행률 95%가 넘는 이 김문수를 믿으셔도 좋습니다. 당선만 시켜주십시오!”라고 큰소리치면서 많은 분의 박수를 받으며 붐비는 선거사무소를 나왔습니다.
오후 7시에는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참모들과 저녁 9시까지 회의를 했습니다. 벌써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소중한 시간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은 가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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