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독과 함께 한단계 더 성장을 필요하다.음악 감상 함께해요.

2018. 7. 21. 01:53음악 MUSIC




나이 54세가 될 때까지 방황해보긴 정말 처음이다.

 

정도로 살아온 인생인데 정도를 지키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 이야.

 

남 을 위하고 지킬려면

내가 강 하고 사회적 파워가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다시 나 로 돌아가는게 평정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 같다.

 

난제는 포기할만큼 그 순간에 해답이 나온다.

 

나는 그 시간을 알기에 포기해본 역사가 전무하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하는 국민이 너무 많다.

반대로치면 너무 좋아 하는 사람도 많다는 뜻 이다.

 

그래서, 나는 이 시간에 고독하고 방황할 수 밖에 없다.

 

아마도 한단계 더 성장 할려다보다.

 

음악 감상 함께실분은 들어오세요.

 

이제, 국적, 성별, 나이, 직업 차별을 안따지고 하나를 만들겠다.

 

고독 -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였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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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1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