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수당 부당 수령" vs 靑 "정부 출범 전 자문료"

2018. 9. 28. 11:39C.E.O 경영 자료




심재철 "수당 부당 수령" vs "정부 출범 전 자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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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현직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등 13명이 회의참석 수당을 수차례 부당하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회의에 참석할 때는 수당을 받을 수 없도록 돼 있는데, 청와대 직원들이 1회당 10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씩 받았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심 의원은 수백만 원에 이르는 회의비를 부당 수령한 건 심각한 도덕 불감증이라며 감사원이 전면적인 감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