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열 배관 폭발은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었네요.

고양 열 배관 폭발은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었네요.

 

관여 안하려다가.

 

먼저, 배관을 보호 콘크리트 구조물 없이 ‘흙’에다 매설 할 수 없어요.

사진 맨 아래 보시면 알겠지만, 구조물 덮개까지 있는 거여요.

 

그러니까, 공사비를 줄이기 위해, 설계를 위반한 ‘인재’ 이지요.

 

그런데 이 회사가 전국에 150만 가구나 온수를 공급하고 있다니

말 이 정말 안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전국의 모든 아파트들은

 

지하에 사람이 걸어다닐 정도 크기.넓이의 콘크리트 구조물(개구부)을 만들어

거치대 위에 걸어놓고 관리하고 있는 거여요.

 

사고 구간이 27년이나 되었으면, 노후 배관으로

압력을 높이면 용접 부식한 부분이 당연히 터집니다.

 

가정집이나, 건물 수도배관도 압력을 높이면 터지는 것이지요.

 

한번 높이면 20년 이상된 노후배관 다 터져

그 동내 다 공사하게 되지요.

 

우리나라 현재 김현미 건교부 장관은 ‘허수아비’나 마찬가지 이지요.

 

최소한 남성 이라면 조금 낳겠지요.

 

이런씩으로 나라가 운영되면 안됩니다.

 

이낙연이 뭐를 알겠어요. 노희찬에게 훈장까지 주는 머시기.거시기 인데.

 

2018.12.7.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