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1. 21:35ㆍC.E.O 경영 자료
강릉 펜션 참사 임대인 건물주 정식 조사해야...생명 귀중히 여겨야.
편션 2월에 인수 임대해서 운영했으면서, 건물주가 단 한번도 보일러실
문 을 안열어 주었다는건 상식적으로 말 이 안됩니다.
그럼 최근에 건물주가 다녀간 날짜는 언제일까요???
이 펜션은 1층 외 보일러실 벽체에도 그 전에 누수현상이 있었어요.
사진보면 곰팡이를 청소한 흔적이 남아있음.
제가 추정해보기에는, 임대인이 열쇠를 인수 안했다는건
건물주가 대형가스시설로 교체하면서, 안전을 위해,
또는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그럴 수 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국 어디에도 임대인에게 특히 보일러실 열쇠를 안준다는건
정말 있을 수 없는 특별한 경우 이네요.
아마도 임대인이 건물관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임대인 이라고
판단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고당일 분명 보일러실이 열렸어야 퍼즐이 맞는 거여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시간별 증상을 보면 그러하지요.
새벽 3시에 잠든 아이들이 오후 1시경에 입 거품으로 발견 되었다면,
그래도 나머지 학생들이 살았다면,
오후 12시경~1시 사이에,
임대인 주인이 보일러실에 들어가서, 연통을 건드린 거여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아무일 없었으니까요.
왜냐하면??? 일산화중독은 구토 입 거픔 20분~30분 정도면
전부 뇌 산소 차단으로 사망했어야 해요.
결론은 일산화탄소 누출이, 보일러실 연통이 어긋난 것은,
사고 20~30분 전 사이에 발생했다는 것 임.
인대인 주인, 건물주 조사해야 한다고 사료 합니다.
참고: 임대인이 보일러실 들어가서도, 연통은 건드릴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실수로도 안빠진다는 점에서,
각종 여러가지 가능성 여부를 정밀 조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왜??? 건물주 임대인 정식 조사를 안하지요??? 정말 이해 안되네요.
아니, 남 잘못되는 것 좋아할 사람도 아니지만,
한 사람의 생명도 귀중히 다뤄야 나라가 바로 서는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온정주의가 지나쳐 그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떤 미친 사람이 사형수를 수백명 몰래 사면 한답니까???
죄를 뉘우칠 시간도 안주고 무작위로 금방 나온 사람도 있을텐데.
그럼 죽은 사람은 뭔가요???
대한민국 나라가 버린 사람 입니까???
우리 국민들은 버린적 없다니까요. 사심의 정치인들이 버린거지요.
온정주의가 없으면 삭막하지요...그러나 적당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 한명 한명마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고 인간가치 회복이 절실한
나라 사정입니다.
모든 문제의 온상이 국회입니다. 말기암 사망선고 국회 입니다.
PS: 2014년 보일러이면 가스누출 자동차단 의무화, 연통 내열실리콘 의무화
적용 보일러 입니다.
별도: 가스 보일러 제조일자가 2014년 이라고 해서
그 보일러가 2014년에 설치된 보일러가 아닐 수 있어요.
그래서 설치일에 설치‘일’을 적어두는 거여요.
제가 보기엔 보일러 상태 새것으로 보여지는데,
분명 교체하면서 연통 어긋난 상태로 둔 것 같은데
그게 최근인것 같은데....???
그리고 그 전에도 누수로 보일러실 누가 되었던 들어가 보았어야 했어요.
근본적으로 방 배관 중에 어느곳이 터졌거나, 분배기 누수,
매립 액셀이나, 동관 연결구, 매립 수도 연결부에서 누수가 있는 상태 였습니다.
보일러실 안들어가볼수 없는 상태 건물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2018.12.21.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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