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北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제재 반발 표시"(종합)

2019. 5. 6. 05:32C.E.O 경영 자료

국정원이 미리 정보를 파악 못한게 더 큰 문제이고,

평양에서 원산까지 김정은 동선 파악 못한것도 문제지요.

 

또한, 국방부와 한미 감시자산이, 사전 정보를 파악못한것도 큰 문제이지요.

 

이외에, 저는 사전 예언해 드렸으나, 몇시간 전에도 예고 포스팅 하고

10개 방송사와 신문사에 제보 했었지만,(제보 후 바로 기사 나옴 나온 격)

 

아무말도 할 수가 없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국방부와, 국정원, 적와대가 어떻게 대비대응대처 하는지

그것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미국의 대응과 감시자산 실태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종합에 따라, 이번 미사일 발사와,

다음번 전개될 북한 도발 시험에 대해서 포스팅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 중에 있습니다


<유엔 北제재> 외신들, 北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제재 반발 표시"(종합)



2013년 북한군의 퍼레이드에 등장한 스커드 미사일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주요 외신들은 3일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 소식을 일제히 보도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에 대한 반발을 나타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가 이날 오전 10분 36분께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소식을 전한 이후 AP, AFP, 로이터, 교도통신 등 주요 외신들도 서울발 기사로 관련 소식을 신속히 전했다.

AFP통신은 한국 국방부를 인용해 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6발을 쐈다며 이번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채택이 이뤄지고 몇 시간 후에 이뤄진" 점을 주목했다.

AFP통신은 "북한은 과거에도 이웃 국가나 국제 사회로부터 모욕을 당하면 불쾌함의 표시로 미사일이나 로켓을 발사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AP통신도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과 더불어 한국의 북한인권법 제정이 이뤄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발사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미국 CNN은 북한이 쏜 단거리 발사체는 100∼15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말을 전하면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 이후 발사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과 로이터통신 역시 북한의 발사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교도통신은 "북한이 오전 10시께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들을 발사했다"며 발사체의 형태와 세부 사항을 한국 국방부가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그래픽> 北 동해상 단거리발사체 발사 로이터통신 역시 서울발로 북한의 발사체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번 발사가 단거리 미사일인지 포병 사격인지 한국 국방부에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자정께 나온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이후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쏘며 무력시위를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은 오늘 오전 10시께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단거리 발사체의 정확한 실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KN-01을 포함한 단거리 미사일이거나 300㎜ 방사포일 것으로 추정된다.

kong7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