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 시인,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장편 애국 서사시

2019. 5. 22. 03:41C.E.O 경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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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 시인,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장편 애국 서사시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습니다.

516일 서청대 통신 송현(애국 시인)

 

오늘이 2019516.

1961516일 그날 아버지는

이미 대한민국에 목숨을 바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 아버지께서

내가 서울 구치소 독방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아신다면

피를 토하며 통곡하며

딸 대신 한 번 더 죽겠다고 나설 것입니다.

 

아아 이제 길게 말 할 겨를이 없습니다.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 가치도 없습니다.

사실 나는 진작 대한민국과 결혼했습니다.

 

자랑스런 어머니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잃었고

위대한 아버지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내딴에는 대한민국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것이 부모님을 따르는 길이고

내 조국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보고 듣고 배운 것이

온통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과

대한민국을 키우고 지키는것 뿐이었습니다.

 

내가 잘 아는 것은 대한민국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소녀적부터 대한민국과

결혼하려 했던 것입니다.

마침내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하여

대한민국에 순결을 바쳤고

겉만 여자이지 실상은 남자의 삶을 살며

내 모든 것을 대한민국에 바쳤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목숨마저 바치려 합니다.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죽어야

이 나라 역사에 화려하게 부활할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고 아무 것도 아깝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다 바쳤을 때 역사의 승자가 되는 것도 압니다.

 

아버지가 딸 이름을 근혜라 지은 것은

무궁화꽃이 되라는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나는 한시도 이 뜻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금 난데없이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 생각이 납니다.

그는 영국 역사에서 300년이나 묻혀 있다가

토머스 카알라일 때문에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이제 나는 아버지 뜻에 따라

이름값을 하기 위해 무궁화가 되겠습니다.

해마다 반드시 무궁화는 피어날 것입니다.

 

이 시는 송현시인 애국시집 제 9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습니다에 실려 있습니다.

 

https://youtu.be/LJLmxOMxKFU

 

화질 좋은 유트브로 송현 시인님의 장편애국서사시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