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밖에서 안건 통과 소식을 들은 노조원들은 자녀뻘 되는 20대가 다니는 학교에서 거친 욕설을 내뱉었고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전국 고용노동관서 기관장을 긴급 소집한 자리에서 “노동조합의 폭력과 점거 등의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법 절차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조문규 기자
2019. 6. 2. 09:21ㆍ이슈 뉴스스크랩
[출처: 중앙일보] 벽 부수고 창문 깨고···울산대에 화풀이한 현대중공업 노조
文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서 '北 6·25 서훈자' 김원봉을 '국군 창설의 뿌리'로 인정 (0) | 2019.06.06 |
---|---|
김학의 수사외압 무혐의 곽상도 "文, 법적책임 묻겠다" (0) | 2019.06.04 |
나경원 "캐비넷 열어 보복정치한 文, 기밀 말할 자격 있나" (0) | 2019.05.29 |
黃, 합장 논란 사과…"절에 잘 안 다녀 몰랐다. 배우고 익힐 것" (0) | 2019.05.28 |
[단독] 서훈-양정철, 작년 9월 일본서도 비공개 회동 (0) | 201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