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ceo들은 고급인역 렌탈에 열광 하는가?

2019. 12. 23. 18:17C.E.O 경영 자료

왜? ceo들은 고급인역 렌탈에 열광 하는가?

시리즈For 기업고객

왜 CEO들은 ‘고급인력 렌탈'에 열광하는가?왜 CEO들은 ‘고급인력 렌탈'에 열광하는가?

탤런트뱅크

2019.07.30. 17:55131,727 읽음

 

까톡 !

 

 

 

 

당신은 오늘 하루,

이 알림을 얼마만큼 받으셨나요?

2019년 현재, 카카오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0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출처: 대한금융신문) 이는 우리나라 인구를 약 5,000만 명으로 계산할 때 유아, 노년층 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죠. 우리는 일상에 상당한 부분을 이 노란색 플랫폼으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지인과 수많은 양질의 정보를 주고받고, 쇼핑을 하며, 커피 쿠폰을 선물하고, 심지어 금융 거래(카카오페이)도 합니다. 다시 말해, 인간에 세밀한 활동 영역에까지 플랫폼이 침투하여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거대한 플랫폼 붐(boom)을 중심으로 그 형태가 급격히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되며, 전화로 호텔을 예약할 필요도 없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플랫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플랫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페이스북도 전 연령이 고루 사용하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특히, 30~60대까지의 페이스북 활용도는 상당하죠. 하지만, 이 파란색 플랫폼은 카카오톡과 쓰임새가 약간 다릅니다. 사용자들은 SNS의 기존 용도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목적을 넘어 이 플랫폼을 통해 업계 트렌드를 접하고, 사업의 기회를 창출하며, 인재를 찾는 리크루팅(채용) 목적으로도 활용합니다.

 

 

플랫폼, 고용시장에 출몰하다!

플랫폼을 활용한 인재 리크루팅 방식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프로필 혹은 포트폴리오가 괜찮은 인재에게 기업이 1:1 제안을 하거나, 기업이 올린 공고에 지원자가 직접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인터넷에서의 리크루팅이라 하여 인크루팅(Internet + Recruiting)이라고도 하죠. 이처럼 플랫폼의 다용도적인 활용은 디지털상에서의 인재 채용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고용시장의 유연화'가 본격적으로 도래했음을 알립니다.

고용시장의 유연화는 미래 인구 현상과도 맞물립니다. 인구학자인 서울대 조영태 교수는 '수명연장', '비혼', '만혼', '도시집중' 등의 인구 현상으로 인해 더욱 유연한 형태의 직업 활동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조영태 저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내년 경 미국 근로자 중 프리랜서 형태로 일을 구하는 비중이 43%까지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죠. 기업은 점점 기존의 공채&정규직 채용 비중을 줄이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외부 인재를 단기간 고용'하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의 60%는 이미 긱 워커(프리랜서)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에 입출입하는 인재의 빈도가 잦아지는 현상, 고용시장의 유연화 현상을 명확히 설명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긱 이코노미(gig economy)입니다. 긱 이코노미란, 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되는 경제 현상을 말하죠. 긱(gig)이란 단어는 1920년대 재즈계에서 쓰이던 단어로 연주자를 즉석에서 단기간 섭외하는 형태에서 유래했습니다. 같은 형태로, 자신들의 전문성을 가지고 기업에 단기간 고용되어 맡겨진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을 우리는 프리랜서, 다른 말로 긱 워커(gig worker)라고 부릅니다.

정규직 중심의 고용 틀이 깨지고, 임시직 근로 형태인

'긱 이코노미'로 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흐름...

글로벌 고용시장은 이미 변화의 길로 들어섰다.

- 딜로이트 김경준 부회장 曰 -

 

 

기업은

'긱 이코노미 형태의 고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실제 사례 : 콜센터의 운영을 체계화해 줄 전문가 단기간 활용

" 자사는 대구에 위치한 공구유통 전문 B2B 중견사입니다.

현재, 콜센터 70~80명의 직원이 1인당 월평균 700~2,000통의 반복적인 전화를받고 있어 시간의 20~80%를 쏟고 있습니다. 또한 전화량, 통화내용 등 정확한 데이터 집계조차 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복되는 콜에 대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후에 감소대책 수립이 필요하며, 콜센터 운영을 효과적으로 맡아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

콜센터 이슈를 가지고 있던 C 기업은 긱 이코노미 형식의 전문가 매칭 플랫폼인 '탤런트뱅크'를 통해 딱 필요한 시간 만큼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칭된 전문가는 삼성 에스원에서 IT 총괄(시스템 설계, 개발, 구축, 운영) 경험과 에스원의 콜센터 재직 시 유사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었죠. 진행 기간은 총 2개월, 일주일에 2~3번 근무하는 형식으로 '긱 이코노미' 형태의 고용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Top-class 전문가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면 억대 연봉을 드려야 했을 겁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마친 이후에는 딱히 요청할만한 일도 없었겠죠.

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를 통해, 딱 필요한 시간만큼만 계약이 이루어졌기에 월 450만 원이라는 놀라운 비용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Top-class 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위 사례와 같이 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 '딱 필요한 시간만큼만'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인재 활용에 유연성을 더해줍니다. 기업이 필요로 한다면, 언제든 Top-class 전문가에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제레미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미 세상은 '소유'의 시대에서 '접근'의 시대로 완전히 변화했습니다. 음악, VOD 시장은 물론이거니와 근래에는 우버, 에어비앤비 등의 유니콘 기업들에 의해 운송, 숙박업도 '접근'의 시대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시간만 '접근'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시장이 증명한 것입니다. 고용시장도 이러한 메가트렌드의 흐름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탤런트뱅크'와 같은 긱 이코노미 플랫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탤런트뱅크에 의뢰온 프로젝트의 분포와 현재 등록되어 있는 전문가 현황 (출처: 탤런트뱅크)

 

CEO는

왜 '탤런트뱅크'에 열광할까요?

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와 고용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유연한 고용시스템 없이는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업무 유연성, 속도, 새로운 접근 방식, 비용 절감,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긱 이코노미 플랫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Top-class 전문가를

'필요한 시간만큼만' 단기간 영입하여

기업에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