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평소에 금장시계 차고 다녀
- 대국민 사과때 박근혜 대통령 시계 차고 나와
- 의도적 정치적 프레임 '의혹'
- 대국민 사과때 박근혜 대통령 시계 차고 나와
- 의도적 정치적 프레임 '의혹'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탄핵으로 구속 수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준 시계를 차고 사과 인터뷰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한켠에서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평소 금장 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 시계를 차고 나와 의도적인 연출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위 3개에서 포착된 금장시계는 매번 '신천지' 이 총회장이 행사때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3장 사진에서 나타나는 시계는 모두 동일 제품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이날 대국민 사과에서는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계를 차고 나와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이어 시계 관련 사안으로 여러 커뮤니티들 사이에선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일부 의견에서는 정치적 프레임을 위한 연출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동주/임현범 기자 kpilbo@kp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