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마스크 줄서서 구매 체험...마스크 뺏긴 서러움
2020. 3. 4. 18:02ㆍC.E.O 경영 자료
황교안의 마스크 줄서서 구매 체험...마스크 뺏긴 서러움
"마스크 뺏긴 서러움"
전국에 마스크 공급 대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마스크구매를 위해, 오늘 아침 신촌 하나로마트로 나갔습니다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오전 5시부터 찬바람을 견디며 줄서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마스크를 구하지 못합니다. 저도 오랜 기다림끝에 번호표만 받았습니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서러움을 현장에서 함께 합니다
우한 코로나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최초의 보루는 중국발 입국 제한 조치였습니다. 이 정부는 첫 번째 보루를 지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우한 코로나 재앙에 대항하는 최후의 보루는 마스크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최후의 보루마저 지키지 못합니다. 우리 마스크를 중국에 다 줘버리고, 마스크 뺏긴 서러움은 우리 국민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그저께까지만 해도 마스크 생산 능력이 충분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빨아서 쓰라고 하고, 말려서 쓰라고 하고, 심지어는 그리 자주 안 써도 된다고까지 합니다.
문재인 정부,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최초의 보루도, 최후의 보루도 지키지 못한다면, 정부는 왜 존재합니까? 무능한 정부가 무정부 상태를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참담합니다. 저는 분노합니다.
https://blog.naver.com/erem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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