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희망'은 국민이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0. 3. 29. 20:31ㆍC.E.O 경영 자료
"희망은 국민이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건 오직 국민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정부가 의료협회,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빗장을 걸어 잠그고 방역망을 강화했었다면 우한코로나는 확산되지 않았겠지요.
정책실패로 미친듯이 퍼져나가는 전염병으로 정부가 우왕좌왕할때, 그 공포와 위기속에서도 이를 극복해 나가자는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정부의 조치에 앞서 전국에 있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공무원...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살아 일어나, 이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희망 연대가 만들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는 조치 전 이미, 시민들은 현장에서 자발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사찰 절에서 교회에서 성당에서...사람이 모이는 모든 현장에서 모임과 집회를 자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방역 영웅이라도 된 듯 정치꾼들의 잇따른 강경발언과 정부의 뒷북 조치들이 되레 공권력을 동원한 것처럼 시민들을 압박하고 공포와 불안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을 편안하게 해주십시오. 억압하지 말고 협력을 이끌어내십시오.
지금, 희망은 국민이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통치가 아니라 정치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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