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꽃가계 주인의 눈물이 민심 입니다.

2020. 4. 6. 13:58C.E.O 경영 자료



'아침편지 : 민심을 보았습니다'

이제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종로구 선관위에서 주관하는 TV토론 녹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평창동 사직동 교남동에서 골목인사를 다닐 예정입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해 주십시오

어제 충신시장 꽃가게를 갔습니다.

어느 꽃가게 주인께서 하루하루 너무 고단하다는 말씀을 하시다가 눈물을 훔쳤습니다.

지금도 그분의 눈물이 생각나고 마음 아픕니다.

어찌 고통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었겠습니까?

어찌 혼자만의 아픔이겠습니까?

그 눈물이 민심이라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의 눈물이 고인곳에 내 마음 전부를 담겠습니다.

오직 민심 속에서, 민심만을 보고 느끼며 일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이웃이 많습니다.

이웃을 둘러봅시다.

서로가 서로에게 꽃이 됩시다. 따뜻한 한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