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7. 11:43ㆍ이슈 뉴스스크랩
다시 60%대 넘어선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위키트리 2020-04-27 10:4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또 60%대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회사이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0일~24일( 4월 4주차) 18세 이상 유권자 25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 주와 비교해 5.4%포인트 오른 63.7%(매우 잘함 40.7%, 잘하는 편 23.0%)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부정평가는 5.2%포인트 내린 32.4%(매우 잘못함 18.4%, 잘못하는 편 13.9%)였다.
'모름·무응답' 은 0.2%포인트 감소한 3.9%였다.
같은 조사에서 3월 3주차 때 긍정평가(49.3%)가 부정평가(47.9%)를 앞선 이후 6주 연속 상승하며 격차(31.3%포인트)가 두 배 가까이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60%대에 진입한 것은 2018년 10월3주차(60.4%) 이후 1년 6개월 여만이다.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 9월4주차(65.3%)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이다.
지역별로 PK(부산·울산·경남)에서 긍정평가가 60.9%,(+9.1%포인트, 부정평가 36.5%), TK(대구·경북) 47.7%(+4.3%포인트, 부정평가 43.9%)로 오른 점이 눈에 띄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 29.4%(+6.5%포인트, 부정평가 66.4%), 중도층 61.1%(+5.6%포인트, 부정평가 35.0%)로 진보층 90.2%(+3.1%포인트, 부정평가 8.3%)보다 상대적으로 더 크게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59.2%, +9.8%포인트, 부정평가 35.4%), 50대 (67.1%,+7.8%포인트, 부정평가 30.9%)에서 40대 (73.5%,+3.8%포인트, 부정평가 24.4%)보다 상승폭이 컸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대응을 잘했다고 보는 점, '코로나19 이후' 수습을 잘해주길 바라는 주문과 기대가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주요인이라고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위원회 홈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재인
#지지율
home 윤석진 기자 grayoon23@wikitree.co.kr
논평
어찌되었던, 혈세를 나눠주면 줄수록
중대 범죄 혐의자 대통령 이라도, 범죄소굴 청와대라도
지지율이 이렇게 올라는것이 확인되는 사례이다.
아울러 조사도 피해간다는 이야기다.
헌법보다 혈세나눠주기가 더 높은 나라이다.
비정상.
문재인은 자진 하야하라.
공동책임 이낙연도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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