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北 어떤 도발도 확실히 응징하라…북핵 두려워해선 안돼"(논평)

2022. 12. 28. 16:58C.E.O 경영 자료

 

尹 "北 어떤 도발도 확실히 응징하라…북핵 두려워해선 안돼"

입력2022.12.28. 오후 3:55 수정2022.12.28. 오후 4:01 기사원문

 

오찬 취소하고 비서실·안보실 참모회의…내일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며 "그것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비서실·국가안보실 참모들이 참석한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북한에 핵이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예정돼 있던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위촉장 수여식 겸 오찬을 미루고 이 회의를 진행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 드론과 미사일 등 비행물체에 대한 감시·정찰 요격시스템, 공격용 미사일 개발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airan@yna.co.kr

정아란(airan@yna.co.kr)

이동환(dhlee@yna.co.kr)

논평

당연지사!!

필요시 선제적 대응도 필요한 시기임.

유효 적절한 조치 및 판단력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

매우 복잡하여 간단 평가함.

9.19 남북 군사합의부터 조속히 폐기해야 적절 대응 가능.

당연지사 (當然之事)

일의 앞뒤 사정을 두고 판단할 때, 응당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