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취소소송도 기각 서울 종로구 계동의 옛 현대그룹 본사 사옥의 재건축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계동 사옥 부지를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지정해 재건축을 제한한 서울시의 조치를 법원도 정당하다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계동 사옥 부지를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지정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