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과 끈기의 리더십 ‘카트린 데 메디치’ 카트린 데 메디치의 초상화. 남편 앙리 2세가 사망한 후, 항상 검은 상복을 입고 프랑스를 통치했다. 그래서 ‘검은 왕비’로 불렸다. 프랑수아 클루에가 그린 ‘디안 드 푸아티에’. 프랑스 최고의 미녀로 불렸던 디안은 카트린 데 메디치의 남편 앙리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