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면서 사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이다.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 온 현대인의 상징이다. 위가 개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동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