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나라 연극계를 대표하는 유명 연극인 한분을 재무상담차 만날 기회가 있었다. 수십년 동안 돈과 거의 관계없이 연극이라는 한 우물만 파온 분이셨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현재 처한 현실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80세까지 본인이 사랑하는 연극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게 최대의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