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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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듣는 노래
달의 몰락 - 이치현나를 처음 만났을때도그녀는 나에게 말했지탐스럽고 이쁜저 이쁜달나를 매일 만날때에도그녀는 나에게 말했어탐스럽고 이쁜달이 좋아그녀가좋아하던 저달이그녀가사랑하던 저달이지네달이 몰락하고 있네나를 무참히 차버릴때도그녀는 나에게 말했지탐스럽고 이쁜저 이쁜달 히..
2011.10.22 -
박정현 노래
비오는 날의 수채화 - 박정현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풍경처..
2011.06.23 -
임재범 음악
너를 위해 - 임재범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
2011.05.03 -
김현정 노래
1분1초 - 김현정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여서아무 말도 못했는데독한 니 말들이 날 찌르고~ 있어가슴을 베이고 마음이 다쳐죽기 일보직전 까지넌 나의 사랑을 모두 잘라 버~렸어다 가져가 떠떠 떠날거면 가져가너를 처음 만날 그날부터 이 순간 일분일초 까지다 지워줘 깨깨 깨끗하게 지워줘나의 머리부..
2011.02.27 -
여름분수 와 말 두마리...
작력하는 태양 아래 말 두마리가 분수안에 서 있다. 목마르고 시원한것이 애타게 그리운 여름 한 낮에 ... 지나가는 나의 마음도 분수 가운데 두마리 말 처럼 분수 가운데로 들어가고 싶다. 어린 아이들 처럼.... 2010년 7월 17일 정외철 시간이 지나면 - 백지영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
2010.07.17 -
임재범vs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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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