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좋아했던 격언 어느 날 모셀레스가 베토벤에게 오페라 ‘피델리오’의 피아노악보를 건넸다. 악보 한 귀퉁이에 ‘신의 가호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길!’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베토벤은 즉시 연필을 들어 그 글귀 아래 다음 글을 써 넣었다. “신의 가호가 다 무엇이..

초심을 잃지 마라. 관리는 지위를 얻는데서 게을러지고, 병은 조금 나아지는 데서 악화되며, 재앙은 게으른 데서 생기고, 효도는 처자에서 약해진다. 이 네 가지를 살펴서 삼가 끝맺음을 처음처럼 할지니라. -설원 실패보다는 성공 경험이, 결핍보다는 풍족함이, 위험보다는 안정이 우리..

[창간 20주년 특집] 대한민국 759개 직업군 만족도 대공개 초등교장 >>>> 검사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일요신문 | 한병관 기자 | 입력 2012.04.18 13:58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업을 갖고 산다. 직업은 단순한 '밥벌이'의 수단을 넘어 자아실현의 수단..

방미후 귀국.."주위에서 웅성웅성하며 쳐다볼 뿐" 안철수 "난 정치인 아니다"(종합) 방미후 귀국.."주위에서 웅성웅성하며 쳐다볼 뿐" "정치 생각할 필요 없어" 대선출마엔 묵묵부답 연합뉴스| 이승관| 입력 2012.01.21 03:00 |수정 2012.01.21 03:22 "정치 생각할 필요 없어" 대선출마엔 묵묵..

인생이라는 연극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 사람이란 태어날 때 각자 한권의 연극 각본을 갖고 탄생한다. 그 각본의 저자도 자기요. 감독도 자기요. 주연도 자기다. 그리고 그 각본대로의 한마당 연극이 사람의 일생이다. 이왕 연극할 바에는 멋들어지게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경봉스..

훌륭한 리더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