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매 시작

2008. 3. 4. 10:18부동산 정보 자료실

지지옥션, 명동 은행연합회관서…아파트·상가등 30건]국내 첫 부동산 민간경매가 오는 12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다.

부동산경매전문 기업 지지옥션(www.ggi.co.kr)이 주최하는 이번 민간경매에는 상가 13건, 아파트 4건을 비롯해
오피스텔, 다가구, 근린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펜션, 토지 등 모두 30건이 나온다.

가격대도 감정가 110억원이 넘는 수원 영통
상가건물에서부터 5800만원에 불과한 남양주 수동면 전원주택 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경매 참여는 본인의 경우 보증금 100만원과 신분증 및 도장을, 대리인은 추가로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경매시작 시간에 앞서 현장에서 접수절차를 밟고 번호를 받으면 된다. 우편으로 응찰하려면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입찰서를 다운받아 기재하고
주민등록등본, 보증금접수확인서도 동봉해야 한다. 우편접수는 경매 전날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경매 방식은 경매사가 제시하는 호가에 번호판을 들어 응찰의사를 표현하는 호가 경매다. 낙찰을 받으면 72시간 내에 계약을 체결하고 낙찰되지 않은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1,2회차 경매를 당일 함께 진행한다. 1회차에서 유찰된 물건은 바로 5% 이상 줄여 2차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물건 중에는 감정가 5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1000만원부터 시작하는 절대 경매 2건이 포함돼 있다.

해당 물건은 감정가 6억4000만원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라이프콤비
주상복합아파트 208㎡와 5억7000만원인 시흥시 정왕동 제일프라자 상가 등이다. 문의 : (02)70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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