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 " 하늘서 내리지 않고 땅에서 솟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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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20여 년간 미국의 백만장자 1천여명을 연구한 대표적인 부자 연구가 토머스 스탠리박사는 " 백만장자는 행운이나 학력, 상속 따위로 일궈지는 게 아니다 " 라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기본 자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직하다. 둘째, 자제력을 갖고 철저히 자기를 관리한다. 셋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을 갖췄다. 넷째, 내조 또는 외조를 잘해주는 배우자가 있다. 다섯째,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성실파다. 이처럼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경우, 남들과는 차별화되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부자들의 출발도 일반인과 다름없다. 대개는 평범한 월급쟁이 출신이다. 다만 스스로 부자자질을 익히는데 성공한 것뿐이다. 그들만의 차별성은 무엇일까 ?
자신도 즐겁고 , 타인도 즐거운 일을 한다.
부자들은 일단 자신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백만장자들은 의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 돈 "을 직업 선택 기준으로 삼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 돈 " 대신 " 긍지 " 와 " 즐거움 "을 선택한 것이다.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부자들은 먼 미래를 내다보기보다는 눈앞에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었다.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 그것이 부자들이 가진 경쟁력 중 하나였다.
나는 늘 " 운이 좋다 " 고 생각한다.
우리 옛 속담에 " 마음이 처량하면 과부된다 " 는 말이 있다. 백만장자들은 자기 운명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무슨 일을 하든 " 난 잘 될거야 " 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행운은 찾아온다.
늘 최악을 감안하고 각오를 다진다.
시련은 있게 마련이다. 최악 상황을 마음속에 두고 있는 사람은 시련이 왔을 때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백만장자중 83%가 역경에 처한 적인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들은 시련 앞에서 눈을 감지 않았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 50명을 만들어라.
부자 대부분은 "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 " 고 말한다. 백만장자일수록 주위 사람을 소중하게 여긴다. 세상에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인생의 스승, 즉 멘토(Mentor)가 있다.
백만장자들에게는 난관에 직면했을 때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스승이 있었다. 자신에 대한 오류를 지적해주고 갈 길을 제시해주는 멘토를 가진 사람은 누구보다 쉽게 난관을 뛰어넘었다.
최대 지지자는 배우자다.
미국 백만장자 중 이혼경력이 있는 사람은 2%에 불과하다. 결혼 대비 이혼율이 51%에 달하는 미국에서 2% 이혼율은 놀라운 결과다. 우리는 백만장자들이 미녀들과 바람이나 피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건 극히 일부다. 대부분 부자는 용기와 희망의 원천으로 배우자를 꼽니다.
자녀를 온실 속에서 키우지 않는다.
부자들은 의외로 자녀를 강인하게 키운다. 자신은 백만장자지만 자식들에게는 " 돈 " 보다 " 경험"을 강조한다. 돈 타령을 한다고 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시대 흐름을 읽는다.
부자들은 돈은 쫓아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 흐름을 알고 돈을 기다린다. 모든 일을 맥락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결단은 스스로 한다.
백만장자는 결단에 강하다. 잘못된 결단도 결국은 약이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자신있게 무엇을 선택하고 , 어떤 결과가 나타나도 책임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부자들의 생각 20가지 훔치기 ##
1> 부자들은 부를 획득하고 축적하는 것을 간절히 바랐고 그 간절한 바람은 결국 성공을 가져왔다. 그래서 그들의 꿈은 매우 열정적이며 집요하다.
2>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있다. 나이가 들면 돈이 요리조리 피해간다. " 젊은 양반도 지금부터 돈을 많이 모아. 안 그러면 늙어서 후회해. 돈 없으면 대접받기 힘든게 세상이라네 " 사람들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소심해진다.
3> 투자에 관련해서는 조언이 꼭 필요하다. 무인도에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겠는가. 부자들은 자신이 잘 아는 일이라고 해도, 왠만하면 남의 의견을 들어 요모조모 따진 후에 투자를 결정한다.
4>부자들은 30대를 가장 치열하게 산다.
5> 부자훈련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는 출발점은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부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경계가 있다. 부자들은 " 돈을 쓰는 맛 " 보다 " 돈을 벌고 모으는 맛" 을 즐긴다. 또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실천을 한다. 부자들은 일찍 돈에 눈뜨고
남들보다 빨리 실천에 옮긴 사람들이다. 그 실천의 와중에서 자신들을 위한 기회를 만난다. 기회는 선전포고 없는 전쟁처럼 다가온다. 꾸준하게 총알(현금)을 재어놓고
기다린다 보면 언젠가 전쟁은 터지게 되어 있다. 그 전쟁은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재앙이다. 승리자가 모든 것을 취하기 때문이다. " 이미 늦었다 "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6> 알부자들은 좀처럼 자랑을 하지 않는다. " 빈수레가 요란한 법 "
7> 자기 원칙을 칼처럼 적용하는 사람이 부자이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칙이 중요하다. 원칙을 한번 어기면 다음번에 바로잡을 수는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원칙을 어기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걷잡을 수 없다.
8> 부자가 되려면 먼저 철저한 기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한번 기회를 잡으면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해야 한다. 어영부영하다가는 당하고 만다.
9> 부지런함이 원칙. 자수성가한 부자치고는 늦게 출근하는 사람이 없다. 일찍 일어나면 하다못해 신문이라도 꼼꼼하게 볼 수 있다.
10> 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정부의 생각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어떤 뜻에서 정책을 내놓는지, 그 이면을 해석할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집값이 올랐다고 해서 팔고 나면 옮길 만한 마땅한 곳도 없다. 주거환경이 좋으면서도 가격이 싼 집은 없다.
11>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살 때나 팔 때나 귀를 청소하지 않아야 한다. 남의 얘기에 부화뇌동 했다가는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다.
12> 기대수익률과 리스크(위험)는 정비례 관계다. 부자들은 이런 원칙에 따라 포트
폴리오를 구성해 수익과 리스크를 조절하지만 일반 개미투자자는 무조건 내지르고 본다는 것이다.
13> 돈을 벌어주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발. 30대는 다리품을 팔던 시기. 대부분의 부자들이 30대부터 일해서 버는 것이 이외에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많아졌다.
14> 부자들은 " 동네 발바리 " 다. 동네를 속속들이 누비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주변에서 기회를 찾는다.
15> 부자의 수입원 가운데 1위는 단연코 부동산 임대수입이다.
16> 부자들이 권하는 투자패턴 : 처음에는 은행예금-> 목돈이 쌓이면 수익증권(펀드)에 투자하여 중간위험. 중간수익을 노린다.->여윳돈을 가지고 주식이나 파생상품 같은 고위험.고수익에 투자한다. 이런 원칙을 잘 지키는 나라가 미국이다.
17> 부자의 출발점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똑같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들은
수입액의 절반은 저축한다. 장사를 할 때도 수입의 절반은 반드시 저축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돈 벌어서 할 것 다하고 나면 언제 부자가 되겠는가 ..?
18> 부자의 첫걸음은 결혼이다. 이상적인 배우자는 " 말이 통하는 사람 " 이다. 또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돈은 둘이 버는 것이다. 살림 잘 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은 가장 큰 복이다.
19> 가난도 상속된다. 돈 쓰는 습관은 유전된다.
20> 자식을 망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식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가난의 위험에 스스로 대처하도록 훈련시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