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을 보내며...

2008. 10. 4. 23:08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지난, 3일은 악몽을 꿈꾸는듯 현실이 아니길 바라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개천절 공휴일이고 해서 밀린일을 하느라고 밤샘를 한후 잠시 잠들고 일어났을때의 충격 이었다.

46년을 살아오면서 적지않은 산전수전을 다 겪어 보았어도 이렇게 충격을 크게 입어보기는 처음이다.

만인의 스타가 믿어지지않는 현실로 자살한 것이다.

그를 한번도 만나본적은 없지만 몇가지 너무 좋은 기억으로 아직도 내게 남아 있으리라....

난생 처음으로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고 진행중인 일들을 할수없을 만큼의 충격이 이어졌다.

결국, 약국의 힘을 빌려보려 하였으나,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4일에는 산행을 하고 잔듸도 심어보고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겨우 답답함을 씻어 내릴수 있었다.

아마도,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충격을 입었으리라 짐작이 간다. 

 

자살이란! 공부하기를, 델타상태에 있을때 가능한 일이라고 배워왔다.

평상시는, 알파상태이고 그 어떤 충격을 입으면 뇌에 충격이가고 손상을 입게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정신학에서는 반정신병자라고 분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상의 뇌가 아니므로, 정상인이 아니므로 남에게 피해를 주기전에,인격인으로서 자살하는 것이다.

 

그녀를 힘들게 하였던것은 한번 죽는것과 같다는 이혼 이었으리라,여기서 뇌가 손상되었고

그 이후에 사채루머설에 해결책이 없는 고민의 충격과 더블어 크게 뇌손상을 입었으리라...

 

간접살인임이 분명하다.

 

외국의 인터넷에는 댓글을 다는 제도조차도 없고,할말이 있으면 이메일 등으로 통하게 해놓고 있다는데

왜! 우리는 말도 안되는 정신병자들의 글까지 보호하려 드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악플을 달고 있는 그들은, 너무 많이 뇌손상을 입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야 하는 정신병자 사람 들이다.

왜! 그들이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죽이게끔 내버려두고 감싸고 도는 것일까...

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제정하고 법으로 보호하지 않는 것일까...

 

법은 더이상 관대 하였어는 안된다.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정하고 간접살인법을 만들어야하며 준하는 엄중한 처벌을

방향으로 하여야 한다.벌금 몇백으로 해두고는 대스타도 해결책이 없이 자살할수 밖에 없다.

 

사이버법은 최고로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몸무게5kg이 빠지면 생명이 위태로운데 루머에 10kg이 줄어든것은 해결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왜 자녀를 생각 안하였겠는가.왜 국민적상처를 고려 안하였겠는가.....

왜! 세상이 원망스럽다 하였겠는가?! 

법은, 보호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을 보호 하여야 하며,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가 헌법으로 정해져 있다. 

법이 올바르지 않기 대문에 해결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녀를 안따갑게 보내었으나,또다른 정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강화된 사이버법 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내가 그토록 답답함의 충격을 받았던것은, 최진실과 같은 상황이되면,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가, 

법제도가 미약해서 나를 죽게 할수있고,내자녀를 죽게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형언 할수없는 충격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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