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m, 40층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12개의 소공원이 들어서는 등 오는 2015년이면 천호·성내 구시가지 일대가 동부수도권 발전을 선도하고 인접생활권을 수용하는 U-biz city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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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동구 천호동 453번지 일대와 성내동 일부 지역에 대한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계획’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로써 주거지외 지역인 ‘중심지형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최초의 개발계획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사업이 가능한 천호동 3곳, 성내동 2곳 등 5개 구역을 촉진구역으로 분류,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2009년부터 3단계로 나뉘어 개발에 들어간다.
[mbn art & design center 김준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