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10대 기업

2009. 3. 4. 12:29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경기불황 여파로 대다수 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도 있다. 미국 경제잡지 포천은 3일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10대 기업’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언급한 기업은 거대석유화학회사 엑손모빌. 엑손모빌은 지난해 모두 450억달러 이익을 올려 미국 기업들중 1위를 차지했다. 1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유가 덕분이다.

전자부품 공급업체인 그레이바는 창의성을 강조하는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2위에 선정됐다.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자문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3위에 올랐다. 4위는 인텔. 지난해 4분기 인텔 역시 90% 판매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한해 110억달러 수익을 올렸다.

5위는 말보로 등을 생산하는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의 모회사인 알트리아 그룹으로 올해 3~6% 성장이 예상된다. 포천은 6위 네슬레, 7위 옥시덴털, 8워 마이크로소프트, 9위 시스코, 10위 드림웍스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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