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짜리 연립주택
2009. 5. 7. 00:07ㆍ부동산 정보 자료실
120억짜리 연립주택, 이렇게 생겼다! | |
입력 : 2009.05.06 19:48 | |
[영상취재 = 이데일리 김재원기자] 국내 공동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인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가 작년 9월 120억원이 넘는 금액에 실제 거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의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포함)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3.6㎡는 작년 9월말 120억7550만원의 거래가격에 소유권 등기이전을 마쳤다. 이 주택을 매입한 사람은 경기도 수원 소재 T건설사 회장 최 모씨로 작년 6월 매매계약을 맺은 후 9월 등기이전을 완료했다. 트라움하우스 5차는 4층 건물 3개동으로 지어져 있으며 이 중 C동 2층과 3층 각각 1가구씩이 최대면적인 전용 273.6㎡ 규모다. ㈜트라움하우스에 따르면 서초동 서리풀공원 인근에 위치한 이 단지는 최고급 수제품과 외국산 마감재가 사용됐고 ,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또 지하에 200명이 20일간 살 수 있는 2중 철제문, 콘크리트 두께 70㎝의 방공호도 마련돼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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