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주식부자가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제대로 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설계와 실천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100억대 주식부자를 가장 많이 가르치고, 가장 활발하게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승제 미래자산관리 대표.
조 대표는 100억대 주식부자들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남들처럼 생각하고 판단해 투자결정을 내린다면 결국 평범한 수익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또 모든 이들이 꿈꾸는 대업(大業)인 만큼 남들과 같은 노력으로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고 합니다.
조 대표는 투자지존의 자리에 올랐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100억 주식부자들은 선호하는 주식, 투자스타일 등이 모두 다르다고 강조하면서 하지만 동시에 시장의 흐름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본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합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증시를 분석하느라 공을 들이는 게 아니라 자신이 공략할 기업의 모든 것을 알아내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 때로는 비용을 아까지 않는다는 겁니다.
조 대표와 함께하는 100억대 주식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4시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펼쳐집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mtn.co.kr) 에서도 동시에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100억 고수들의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종목 발굴, 때론 믿기지 않는 수익률 관리, 독특한 베팅 노하우 등이 한시간 동안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나아가 지금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선호하는 주식, 테마가 무엇인지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냉정한 투자의 세계에서 다수가 100억 주식부자가 된다는 것은 이상일 뿐 현실에서는 통용될 수 없다"며 "다만 그들이 큰 부를 이루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일반투자들의 투자생각과 매매행태에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테마와 루머에 쏠리는 개미들의 일상은 그들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