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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공식은 대단히 간단하다.
싸게 사서 빨리 비싸게 파는 것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단기간 내에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한 공식임에도 실행에 옮기기는 무척이나 어렵다는데 있다.
부동산 투자의 실패를 피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부동산 투자는 순환주기의 타이밍이 성패를 가르는 사업이라는 점을 명심하는데 있다. 항상 거품에 대해서 미친듯이 떠드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부동산 사업의 특성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거의 알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부동산은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도 돈되는 물건과 경우가 존재하고 바닥끝에 도달했을 때도 돈되는 물건과 경우가 항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진정으로 현명한 투자자는 부동산 투자의 순환기내에서 개별적인 물건의 상황에 적합한 투자 타이밍이 언제인지를 충분히 이해한 사람들이다.
이런 부동산 투자의 순환타이밍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면 상승장에서도 잃게 되고 하락장에서는 망하게 된다. 물론 투자의 정석은 하락의 맨 바닥에 닿는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다.
바닥시장에는 참으로 먹을 것이 많이 존재한다. 재밌는 것은 바닥시장이라도 내리지 않는 물건이 있고, 상승장이라도 오르지 않는 물건이 있다는 것이다.
투자자에게 손실과 수익을 동시에 안겨줄 수 있는 동전의 양면과 양날의 칼과 같은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매매의 타이밍을 단기로 갈것인지 장기로 갈 것인지에 따라서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변화된다.
현명한 투자자일수록 수익성 있는 부동산을 싸게 사려고 발품을 팔고 부채없이 편안하게 보유하면서 후한 가격을 쳐줄 임자를 기다릴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 외에 매월 발생하는 임대수입을 반드시 고려함으로 부채에 허덕이거나 억대재산을 가진 현금거지와 같은 입장에 처하지 않도록 자신과 자신의 부동산을 보호할 줄 안다.
지금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대단히 매력적인 시기다.
재무관리와 부동산관리를 못한 사람들이 좋은 물건을 급매나 경매로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헐값으로도 매입하기가 쉬워진 시기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좋은 부동산은 불경기일수록 강하다. 이런 부동산을 매입하려면 상당한 거래의 기술이 필요하다.
자신이 못하면 그렇게 해줄 사람이나 부동산 전문가에게 의뢰해서라도 좋은 부동산을 싸게 사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절대 잊어서는 않되는 것은 주변의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투자해 보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은 항시 하락장이 돌아와 모두들 고통을 외칠 때 사들이고 상승장이 돌아와 모두가 흥청거리기 시작하면 매도의 시기가 도래하는 불변의 적기투자의 순환타이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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