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중 합작 ‘판다’ 다큐 내레이션
2009. 11. 17. 16:25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중국 정부에 의해 첫 ‘아시아 판다 친선대사’로 임명된 배우 송혜교가 쓰촨(四川)성 대지진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송혜교는 한국, 중국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굿모닝 판다’에서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판다의 가려진 세계와 멸종 위기 실태를 소개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18일 EBS TV 다큐프라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6월 판다 친선대사로 임명된 후 쓰촨성 서식지를 직접 방문했던 송혜교는 아시아 각국에 판다의 보존 필요성을 알리고, 국제적 지원을 촉구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동현기자 offram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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