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7. 11:39ㆍ지구촌 소식
워렌버핏 후계자, 절친 아들 유력 |
新闻中心-中国网 news.china.com.cn 时间: 2009-12-24 文章来源: 中国新闻网 |
[사진] 미국 최대의 케이블TV 컴캐스트(Comcast)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티브 버크(Steve Burke)는 워렌 버핏에 의해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최연소 CEO가 되었다. [그림] ‘주식의 신’ 워렛 버핏 미국 최대의 케이블TV 컴캐스트(Comcast)에서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스티브 버크(Steve Burke)는 워렌 버핏에 의해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최연소 CEO가 되어 워렌 버핏의 후계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24일 중신망(中新网)이 전했다. 버크셔의 CEO 워렛 버핏은 22일 컴캐스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티븐 버크를 버크셔의 이사로 초빙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들은 스티븐 버크가 한층 더 나아가 ‘주식의 신’ 워렛 버핏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스티븐 버크의 부친은 워렌 버핏의 오랫 친구로 알려져 있다. 스티븐 버크는 젊은 나이에 이미 컴캐스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므로 향후 워렛 버핏은 오랜 친구의 아들인 그를 후계자로 삼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렛 버핏은 성명을 통해 스티븐 버크에 대해 “상업에 정통하고 주주를 생각하며, 버크셔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티븐 버크를 영입한 이후 버크셔의 이사는 총 12명이며, 대부분이 70~80세의 고령으로 54세의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장 빌 게이츠와 51세의 스티븐 버크는 어린 편에 속한다. 버크는 컴캐스터에서 최근NBC유니버셜을 인수하던 중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컴캐스트의 현임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로버츠(Brian Roberts)가 버크와 연령도 비슷한데다가 컴캐스트의 창립자 랄프 로버츠의 아들이어서 버크가 한층 더 성장해 로버츠의 자리를 대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버크의 다음 위치는 버크셔의 CEO로 전망된다. 워렛 버핏은 그를 후계자로 삼을 계획이며 버크셔의 CEO와 투자 담당 직무를 맡길 계획이다. 버핏은 지난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CEO로 선정된 세 명이 이미 버크셔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투자를 관장할 4명 중 최소 1명은 외부인사"라고 밝힌 바 있다. 스티븐 버크의 부친 다니엘 버크(Daniel Burke)는 1986년 버핏이 제공한 융자를 받고 대담하게 캐피털 시티즈(Capital Cities)를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성장시켰고 회사의 4배에 달하는 미국방송공사(ABC)를 인수해CapCities/ABC를 설립했고, 워렌 버핏은 새로 설립된 회사의 25%의 지분을 보유했다. 디즈니는 후에 1996년CapCities/ABC를 인수했고, 이 거래로 버핏은 1990년대 최고의 이익을 올렸고, 다니엘 버크는 워렌 버핏의 가장 힘 있는 친구가 되었다. 옵서버들은 워렛 버핏은 투자 사업을 하듯 오랜 친구의 아들인 버크를 오랫동안 보아왔다. 아메리칸대학 코고드(Kogod)비즈니스스쿨의 제랄드 마틴 교수는 “워렌 버핏이 이사를 고르는 방식은 회사를 고르는 것과 같다. 그는 매우 오랜 시간 관찰한 후 이사회에 영입한다”고 전했다. 스티븐 버크는 처음에 그의 아버지가 창립한 회사 캐피털시티즈에서 일을 했고 회사가 디즈니에 인수된 후 ABC방송 사장을 지냈고 1998년 사임하고 컴캐스트에 영입됐다. 버크셔 이외에도 스티븐 버크는 현재 이미 JP모건체이스은행의 이사로 있다. 이는 그가 NBC인수에 협조하는 데 막대한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그가 NBC의 모회사인 GE 매각 시 거래했던 은행이 바로 JP모건체이스은행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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