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신년 인사회

2010. 1. 8. 23:11C.E.O 경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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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8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노시청)에서 2010년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

 

*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정부가 알아줘야...

*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잘되야 경기가 살아나고 국민이 잘된다.

* 60년 백호의 해 행운의 눈 으로...

* 양주 섬유의 메카로...

 

김문수도지사 축사

 

정부가 세종시에 혜택을 많이주면서 경기도에는 아직도 너무나 혜택이 미흡하다고 역설 하였다.

동두천은 말할것도 없고,양주 파주 등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정부도 마찬가지 이지만 언론도 경기도 관련 기사는 외면 하는 현실 이라며,구제역이라도 발생 하여야

겨우 기사를 올리곤 할 뿐이라는 것이다.

 

포천 구제역 현장에서 300여마리의 살처분 현장에서 헬기로 날아온 김지사는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숙연해진 모습 이었다.

 

그동안 경기도의 노력으로 동두천에 경찰서가 생기고 군사보호시설도 많이 해제 되었으며,염색단지도 활성화 되었다고 한다.

 

염색단지는 가건물 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로 정확한 납품기일을 지키고 있었다며

 

법을 앞세우기 보다는,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정부 관계자들은 알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만 일자리창출도 늘어나나다는 것이다.

 

 

노시청 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신년사

 

우리나라는 GDP10위권 이라는 축복의 나라이며,50년 후 에는 2위권 까지도 바라볼수 있을 정도의 기적의 나라임을 강조 했다.

생산 먹거리에서 지식재산권 시대이며 특허가 없으면 안되는 싯점이다.

아울러 지금은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싯점 이라고 말했다.

경제가 살아야 기업이 살고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며 중소기업인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신년사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잘되야 경제가 살아난다.

2010년에는 다원화.정보화.생명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김문원 의정부 시장 신년사

 

60년 백호의 해에 습설이 내렸다.행운의 눈 으로 본다.

모든 기업인들이 잘되는 해가 되길 바란다.

 

 

임충빈 양주시장 신년사

 

우리나라는 외환보유고 6위의 나라이며,기업인이 애국자다.

백호로부터 힘을 받는 해가  되자.

사실 기업인들에게 해준게 없다.

그러나,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서 섬유소재연구소와 그린니트 연구소,섬유종합지원센타를 짖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신년사

 

두드림의 동두천은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많이 호전 되었으며 희망의 동두천이 될 것이다.

동두천 에는 영어를 잘하는 원어민이 전국에서 제일 많다고 말했다.

올해는 모든 기업인들이 잘되기를 기원 합니다.

 

 

참석자 명단

 

사회 고창수 사무국장,김문수 경기도지사,노시청 북부 상공회의소 회장,의정부 지방법원 법원장,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경기지방 중소기업청창,

의정부세무서장,의정부소방서장,한나라당의원,노동부 의정부지청장,각은행지점장,신흥대학 총장,여성경제인연합회 등 경제인 50여명...

 

2010년 1월 8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