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6. 22:08ㆍ지구촌 소식
세계적 콘돔 제작 회사인 듀렉스(Durex)사가 전세계 41개국 31만명을 대상으로
전세계 평균이 연간 103회 정도로 산출되고 있는데, 일본은 이 수치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간 45회로 본 설문에 참가한 나라들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벨기에와 폴란드, 네덜란드 등의 국가들이 무려 55% 이상의 성생활 만족도를 나타내 보여주며 전세계 평균 수치가 약 44% 정도로 산출되었는데, 일본은 중국과 함께 최저 수치인 24%. 이 기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수치를 부정하지 못하고 자포자기하는 멘트들이 많은데, 한 일본 네티즌의 분석 코멘트를 아래 옮겨 보자면 ··· 동구권은 정열적이고 변강쇠 같아서 횟수도 많고 행복도도 높다. 남미권은 동물적이지만 이성적이어서 횟수는 많은데 행복도는 약간 낮다. 아시아권은 불교문화가 인성에 깔려 있어서 횟수는 낮은데 행복도는 높다.
성욕이 있어도 그것을 파트너에게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한마디로 정신과 육체, 어느 한쪽이든 만족시킬 섹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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