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 17:45ㆍC.E.O 경영 자료
▲ 영국 무역투자청 Mr.Andrew Chan 대표
2월 2일(화) 오전 7:30~09:00, 소공동 롯데호텔 밸뷰스위트(36층)에서 이뤄진 'UKTI(영국 무역투자청) 대표 초청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Mr. Andrew Cahn 청장은 UKTI의 외국 투자현황 및 유치 등과 관련하여 연설 하였다.
Mr. Andrew Cahn 청장은 ‘지금은 국제적 금융위기 아래 아시아지역의 빠른 회복세에 힘입어 세계경제가 회복 중에 있다.
이제,기업들은 다른 판매시장을 개척해야 하며,제품 R&D분야에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그중 한국과 영국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중심 역할을하고 하고 있다. 추후 기업들은 활발한 유럽진출을 하게 될 것이다.
영국 무역투자청 에서는 한국-영국 내 관련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별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영국 내 사업부지선정, 사무실 신설
관련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국 진출 후 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개척해 나갈 때 UKTI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다.
또한,기업의 현지진출을 돕기 위해 정부는 세제해택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한국-영국간 대학들의 교류도 증가하고 있으며,
영국 진출기업들에게 캠브리지 대학 등 우수한 대학연구원 들을 연계시켜 R&D분야에 투자기업은 큰 이점이 있으며,유럽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하려고
정부 및 UKTI는 노력 중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UKTI 관계자는 ‘현재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Game관련 업종을 말할 수 있다.
게임 산업의 업무협약을 통한 제품개발 분야 뿐만 아니라, 개발된 제품을 직접 영국에 런칭하여 온라인 게임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이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의 부가가치세는 17%이며,특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지는 않는다.
영국은 정통성에 근거한 철학적 메카니즘을 실행하고 있는 나라 이므로,품질로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외국 투자기업들이 구주 본부 설립지로서 가장 선호하는 국가이며,월드뱅크 조사에 의하면 사업환경은 세계 6위 이다.
이는,영국 정부의 총체적 지원시스템이 훌륭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언제든 자유롭게 투자할수 있으며,고용시장도 매우 유연하고,파운드화 평가도 높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사회: 김세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본부장.
Mr. Andrew Cahn 영국 무역투자청장 인터뷰
▲ Mr. Andrew Cahn 청장. ▲ 정외철 대표
[질문-정외철 대표] 영국 무역투자청이 하는 역할은...
[답변-Mr. Andrew Cahn 청장] UKTI(UK Trade & Investment)는 외국기업이 영국 진출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영국 내 사업부지 선정 및
사무실 오픈과 같은 실질적인 투자부분에 대해서 도와주고 있다.
영국으로 진출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유럽 전역에 걸친 사업기회를 찾을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역활을 하고 있다.
또한 UKTI의 예산은 총 5억 달러를 가지고 해외 투자유치에 힘쓰고 있다.
[질문-정외철 대표] 향후,세계 경제흐름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 하십니까?
[답변-Mr. Andrew Cahn 청장] 세계경제는 더욱 긴밀하게 글로벌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현재 전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경제발전이 늦어지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아는 것처럼 아시아지역의 주도적인 경제회복으로 서에서 동으로
경제적인 힘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흐름에 대하여 한국 및 영국은 작은 나라이고 천연자원이 부족하다.
그래서,우수한 인재개발 및 유연한 노동환경시장을 이뤄야 한다.
[질문-정외철 대표] 현재,세계경제 흐름속에 영국의 경제상황은 어떠한가?
[답변-Mr. Andrew Cahn 청장] 영국은 경제적, 환경적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 및 도전이 필요하다. 새로운 도전에 맞게 정부정책 또한
올바르게 변화 되어야 한다. 현재 정책적인 면은 적절하게 잘 바뀌어 가고 있다.
[질문-정외철 대표]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Mr. Andrew Cahn 청장] 한국의 경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선박, IT, TV, LED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커 나갈 것이다.
또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가지는 녹색에너지(친환경에너지) 분야 에서도 많은 성장을 이뤄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지역을 찾게 될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경제에 대해,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외국기업의 대영 투자 및 기업투자 유치를 적극 희망 하며
빠른시일 내 다시 한국을 방문하여 보다 많은 기업 CEO 및 관계자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2010년 2월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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