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리 20인치 "사람 허리 맞아?"

2010. 2. 3. 09:06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구하라 허리 20인치 "사람 허리 맞아?"

[이투데이] 2010년 02월 01일(월) 오후 02:17   가| 이메일| 프린트
김부미[이투데이 김부미 기자]

카라 구하라의 가냘픈 개미허리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구하라의 얇은 허리사진은 '미스터'란 곡으로 활동 할 당시 허리를 드러내면서 주목을 받아왔지만, 최근 국내 포털사이트에는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해 매력을 한껏 뽐냈던 구하라의 사진이 게재돼면서 또다시 화제가 됐다.

구하라는 21인치가 채 되지 않는 갸날픈 허리로 뭇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작년 9월 구하라의 관계자는 "원래부터 얇았던 허리가 다이어트와 바쁜 스케줄까지 더해져 더욱 줄어들었다. 최근 사이즈를 재 본 결과 21인치보다 조금 모잘랐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여러 인기 포탈사이트에 '구하라 허리'라고 검색하면 '구하라의 허리에 관련한 사진', '구하라 허리 만들기' 등 그녀의 허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 허리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너무 말랐다 살 좀 찌워야 겠다" "저건 사람의 허리가 아냐…" 등의 글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KBS 버라이어티 '청춘불패'에서 G7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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