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한 사절단과의 거래상담회 개최.

 

 ▲ 우로부터 - 리더스건설 대표.베트남 BAO SON`S 이사.BKI 컨소시엄 대표

 

베트남 방한 사절단과의 거래상담회 개최.

 

5일(금),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베트남 상공회의소의 주최로 베트남 방한 사절단과의 거래상담회를 개최 하였다.

 

Mr.Mai Van Ninh Ninh 타인포아성 대표는 ‘2009년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베트남 경제가 수출시장, 자본금시장, 노동시장이 축소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같은 힘든 시기에 베트남 정부가 철저한 지도 및 운영 해법을 제시했으며 경제 위축을 막고, 경제성장속도를 합리적으로 유지하는 등 최고 목표가 경제위축을 막는 것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베트남은 GDP 성장속도가 5.32%에 달하고 있다. 전체 사회자본금 동원이 704조 20억 동에 달하여 2008년 대비 15.3% 증가했으며, GDP의 42.8%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외국 직접투자가 215억 달러를 넘어섰다. 베트남의 제품 수출매출액이 566억 달러에 달하며, 그 중에서 국내경제구역이 267억 달러나 된다. 외국투자기업 구역이 원유 포함해서 299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지금 베트남은 국내 투자뿐만 아니라 해외투자 역시 활발한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하여 베트남 투자를 위해 많은 해외기업들이 분석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방한 사절단이 위치한 타인호아성에 대해서 ‘타인호아성(Thanh Hoa)은 베트남 북중부에 위치하며, 면적이 11.120km 이고 인구가 340만 명이다. 중부지방과 북부간의 관문성으로 하노이수도 남쪽으로 155km, 호치민시 1,560km 떨어져있다. 타이호아성은 편리한 교통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고, 철도 및 Nghi Son 항구에 3만~5만 톤급 선박이 왕래할 수 있다. 타인호아성은 산악지역, 평야, 해변이 있어서 농업, 공업 및 서비스와 관광에 유리하다. 특히, 광산, 바다, 숲, 땅에 대한 자원이 풍부하며 그 중 화강암과 석회암이 제일 많다.

 

또한,대학교 2개, 전문대 6개, 직업 기능학교 16개가 있어 매년 경제학자와 기술자를 2000여명 배출하고 있다.’라고 간략히 소개 했다.

Mr. Ninh 대표는 ‘타인포아성은 2009년 약21조 2000억 동(12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그중 외국 투자액이 약 2억 달러에 달한다. 이와 같이 타인포아성은 사회-경제 인프라구조 시스템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 현재 타인포아성은 8개 산업단지를 계획했고 그 중에서 5개의 산업단지가 가동을 시작했다. 특히 Nghi Son 경제구역은 2006년에 정부총리가 승인했던 18.611ha의 면적이 있고, 교통 시스템과 물-전기 공급이 편리하고 5만톤급 선박이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다. 바로 이곳이 다업종, 다분야의 종합경제구역이며 정부가 규정한 우대 투자와 특별한 규제에 따라 운행되는 곳이다.’라고 타인포아성의 투자가치에 대해서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Mr. Ninh 대표는 ‘2010년 타인포아성은 경제성장속도가 13.5% 이상이기 때문에 사회문제 해결과 환경보호,보안질서 확보 및 정치안정과 더불어 경제발전을 결합하여 노력하고 있다. 타인포아성은 2020년 공업“성”으로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강력하게 개선하여 세계 경제에 진입을 긍정적으로 추진하겠다. 동시에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지수(CPI)를 10위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베트남에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투자가와 투자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계속적인 타인호아성 조사 및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대한상의 김세호 국제본부장은 ‘많은 베트남 기업들과 한국의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거래상담회가 베트남과 한국의 국제거래의 윤활유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각자가 원하는 소위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날, 47개의 베트남 기업들과 한국 65개 기업이 참가하여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현재,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도와 비슷한 신흥국으로서,산업화사회로 인한 도시인구 유입률이 총인구의 50%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그런 현상으로 소득수준이 향상되었고,도시팽창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부분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베트남은 2000년대 부터,미국과 베트남무역협정,AFTA,ASEM,WTO,등 국제 경제협력기구에 가입 되었으며,베트남에 국제개발기금(ODA)공여가 확대되고 있는 점으로,국제사회부터 긍정적인 인식을 받고 있다.

 

주요 참석 기업 명단 : (주)대우인터내셔날,(주)한화,GS상사,해외건설협회,동의화장품,노루표페인트,리더스건설,이건창호 등 65개 기업.

 

리더스건설 주요상담: 12층호텔 신축,수출가능 건축자재,부동산개발 등

리더스건설 상담기업: VINACONEX JSC,Song Ma Company,Bao Son Construction co.Ltd,MILITARY PETROLEUM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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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5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