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번엔 섹시 라이프가드로 변신...

2010. 5. 9. 10:52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소녀시대, 이번엔 섹시 라이프가드로 변신...“소녀시대의 변신은 계속된다”
[시사서울] 2010년 05월 08일(토) 오후 01:28   가| 이메일| 프린트
   
 
   
 
[시사서울] ‘Oh’에 이어 'Run Devil Run'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소녀들이 이번에는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변신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공개된 캐리비안 베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매력을 뽐내며 남성 아이돌 그룹 2PM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기대 이상의 영상미와 그 어느 때보다도 섹시한 모습으로 출연한 두 그룹의 멤버들로 인해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한층 더 과감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인’으로서의 과감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캐비’ 촬영 현장에서는 ‘찢택연’이라 불리는 몸짱 택연에 다소 가려져있던 2PM의 찬성과 닉쿤 역시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뮤직비디오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대세는 볼륨녀 유리”, “꽃미남 닉쿤마저 짐승남이었다니…2PM은 역시 진정한 짐승돌“, “잘난 것들끼리 수영장 가는 더러운 세상” 등 재미있는 댓글을 무수히 달며, 두 그룹 멤버들의 노출과 뮤직비디오 내용에 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