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비키니 화보 5인 5색 섹시 매력 발산

2010. 7. 6. 07:45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LPG, 비키니 화보 5인 5색 섹시 매력 발산
[티브이데일리] 2010년 07월 05일(월) 오후 08:55   가| 이메일| 프린트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최근 '사랑의 초인종'을 발표한 섹시 걸그룹 LPG가 비키니 몸매를 뽀냈다.

LPG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초대형 종합레저파크 웅진플레이도시의 CF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끝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하게 워터파크&스파와 스키&보드, 골프 등을 종합적으로 즐기는 대규모 레저파크.


싱글 '바다의 공주'로 여름철 가요시장을, '스키장 가는 길'로 겨울철 가요시장을 공략했던 LPG가 최근 '사랑의 초인종'으로 파격적인 섹시 프로모션으로 수영장신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발탁됐다.


170cm 이상의 멤버 전원이 S라인 미녀들인 만큼 수영장 신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 수연은 차분한 정장차림의 직장여성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수영복 장면으로 복도를 걸어가는 장면을 멋지게 소화했다.


LPG 측은 "한영이 있었던 LPG 1기 시절에는 많은 CF를 찍었지만, LPG 2기가 CF 모델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근 조영수 작곡가가 써준 '사랑의 초인종'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PG는 지난 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TV '음악중심', SBS TV '인기가요' 등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young@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