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1. 20:27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스포츠서울닷컴 ㅣ 오세희 인턴기자]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사랑의 화보가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170cm의 늘씬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공개한 섹시화보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사랑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은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커다란 침대에 몸을 뉘인 채 포즈를 취한 김사랑은 아찔함 그 자체였다. 침대라는 장소가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비단 침대 위 뿐이 아니라 스타의 화보 속에는 꼭 등장하는 장소가 있다. 바로 루즈한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욕조와 시원한 배경으로 몸매를 더 살려주는 해변 등이다.
'침대, 해변, 욕조' 스타의 화보 속 배경이 되는 BEST3 장소를 살펴봤다.
◆침대-"침대위에서 관능미 발산"
스타의 섹시 화보에서 꼭 빠지지 않는 장소가 있다. 바로 침대 위.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한 스타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침대라는 장소는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최근 공개된 김사랑의 화보에도 어김없이 침대가 등장했다. 흰 이불이 깔린 커다란 침대에서 김사랑은 미니 드레스를 입고 누워 포즈를 취했다. 김사랑의 8등신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켜주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탤런트 임소영도 화보 속에서 침대 위에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자다 일어난 듯 한쪽 어깨를 늘어뜨린 흰 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였다. 편안하게 앉아서 자세를 취한 임소영의 모습은 섹시했다.
골드미시 오윤아도 침대 위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잘 정돈되지 않은 머리를 한 채 단추를 가슴팍까지 푼 셔츠를 입은 채였다. 오윤아의 모습은 침대 위 일상생활을 엿보는 아찔한 느낌을 줬다.
◆해변-"탁 트인 바다 배경 시원한 몸매"
화보 속에서 또 하나의 빠질 수 없는 장소가 바로 해변이다. 특히나 비키니 화보를 찍는 스타는 어김없이 해변을 찾았다. 비키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고 시원한 바다가 눈을 시원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화요비는 필리핀의 해변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탁 트인 해변가에서 바다내음을 맡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바다와 어울리는 빨간색의 마린 비키니는 배경과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줬다.
황혜영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였다.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핫핑크의 비키니를 입은 채였다.작은 꽃으로 머리를 장식한 황혜영은 완벽한 해변의 여인이었다.
김새롬도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흰 색과 분홍색 스트라이프의 초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살렸다. 김새롬의 육감적인 몸매는 바다와 잘 조화된 모습이었다.
◆욕조-"욕조 속에서 아찔한 상상"
욕조 속에서 촬영한 스타의 화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스타가 욕조 속에 들어가 있는 사진은 마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는 것 같은 아찔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향단이' 류현경은 욕조 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금빛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욕조에 누워있었다. 이 화보를 통해 묘한 이미지를 선사한 류현경은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고은미는 욕조 속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욕조에 몸을 숨긴 채 미끈한 다리와 어깨만 내놓은 모습이었다. 고은미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욕조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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