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2010. 8. 8. 01:47C.E.O 경영 자료

 

 

 

앨빈 토플러, 불황을 넘어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우리나라 경제 1~2년 사이에 회복 가능성

사회변화 100km 주행중 이라면 정치는 3km주행 중

미래준비를 위한 디플레이션

부동산, 슬럼프 플레이션.알트 A 상태

미래경제는 거대기업이 아닌 개인이 주도한다.

현재, 경제 시스템은 과거의 부산물

변화속도는 폭팔적.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

한국은 에스코패즘으로 부터 희망적이다.

경제학 만으로 경제위기를 해결할수 없다.

※다국적 기업의 사회.경제 영향 분석

중앙정부에서 지방권한 이양을 장기적으로 시작해야

 

미래의 사회를 일시성.새로움 다양성이라는 개념으로 서술한 미래쇼크(Future Shock)와 농경기술을 발견한 제1의물결,산업혁명을 통해 기술혁신을 이룬 제2의물결,과학기술의 발달로 맞이하게 되는 인류의 대변화를 지칭한 제3의물결(The Third Wave).그리고 불황을 넘어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의 저자 앨빈 토플러는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이다.

그의 미래예상은 대부분 적중 되었으며 오히려 더욱 심한 변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앨빈토플러는 미래를 예견하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세계 석학, 박사, 전문가,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무수히 만나서 고민했고 직접 경험을 통하기도 한 예견서 이므로 일체의 개인적인 사견이 거의 무의미 하리라 생각한다.

 

앨빈토플러는,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제적 어려움을 1930년 미국의 대공황에서 각국이 해법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구 시대적 발상으로는 혼란만 가중 시킬뿐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라고 진단하고 있다.

 

현재, 우리의 경제사회 시스템은, 민간부분은 태양의 빛 만큼 빠르지만 반면 공공 부분의 속도는 제자리라는게 문제라는 것이다.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서 30년전 50년전 그대로 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은 그 원인을 이미 알고 있으며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희망적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새로운 사회로의 변화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일하지 않는 실업자에게 실업수당은 있을수 없는 것이며, 변화 가운데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줘가며 기술을 배울수 있도록 유도하고 직장을 갖게 길을 안내 해주고 지속적 관리를 해줘야 진정한 해법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사회전반에 그런 일자리창출이 이루져야 불안이 사라지고 안정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산업화사회는 소멸했음에도 서비스산업에 보다 집중하지 않는다.

한국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너무 소홀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양상으로 다가오는 경제위기를 맞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초산업화시대에 맞는 새로운 유형의 고용정책을 수립하고 정착시켜야 한다.

 

우리는 지금 가장 격렬하고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앞으로 상상못할 만큼 다양한 사회가 연출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능력별 임금체계, 하이퍼 농업, 신개념 에너지자원, 맞춤 건강관리, 나노슈티컬, 수자원 공급의 다각화, 새로운 교육형태, 비살상무기, 전자화폐, 위험관리, 사생활보호 센서, 투명망토, 정의할순 없지만 수백가지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대변혁 속에서 엄청난 기회들을 제공할 것 이라고 예측했다.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소통하는 능력이다.

우리는 예전과는 다른 경제,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통찰력을 통해 여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주가 부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식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미래의 우리를 먹여 살릴 자산은 건강이다. 화두가 될 것이다.

디플레이션(deflation)에는 두가지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G20 정상회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우연하게 스포츠를 즐기듯이 게임을 하듯이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을 해야 하겠다.

 

2010년 8월7일

정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