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나 짐승녀 해보렵니다" 깜짝 선언
2010. 9. 6. 09:25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이다해 "나 짐승녀 해보렵니다" 깜짝 선언
배우 이다해가 '짐승녀'로 변신했다.
이다해는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 짐승녀 해보렵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이렇게 매일 연습실에만 있으니 이젠 사진 찍을 곳이 여기 밖에 없다"며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공포의 다리찢기도 이젠 수월하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영화 '현의 노래'(감독 주경중) 촬영을 앞두고 무용 연습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공개 후 네티즌들은 "힘든 동작을 너무 예쁘게 소화한다","무용을 해온 사람 같다", "짐승녀라고 하기엔 너무 우월한 것 아니냐"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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