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여자친구로 유명한 이리나 샤크가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샤크는 최근 패션지 'DT매거진' 2월호 촬영을 마쳤다. 화보 속에서 샤크는 8등신 늘씬한 몸매를 가감없이 뽐냈다.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그에게선 시크하면서 세련된 매력이 뿜어져나왔다.
의상과 포즈부터 섹시했다. 커버에서 샤크는 검은색 하의만 입은 채 양 팔로 가슴을 가렸다.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풍겼다. 비키니도 선보였다. 샤크는 세련된 회색빛 비키니로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몸매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세계적인 모델다운 자태. 과감한 노출로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 길고 가는 팔 다리가 강조됐다.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도 돋보였다. 무엇보다 풍만한 가슴덕에 볼륨있는 몸매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표정도 시크했다. 샤크는 촬영 내내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뿜으며 시선을 압도했다. 짙은 아이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했다. 샤크의 눈빛 하나로 도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완성됐다.
샤크의 화보를 본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관능적인 눈빛과 섹시한 외모가 예술이다", "육감적인 바디라인과 시크한 표정이 더해져 최고의 화보를 만들었다", "정말 부러운 몸매다"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글=김가연기자, 사진제공=DT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