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등장한 싱싱한 ‘사과자판기’
2011. 2. 5. 07:36ㆍ세계 아이디어 상품
지하철에 등장한 싱싱한 ‘사과자판기’ | |
기사입력 2011.02.04 15:21:34 | 최종수정 2011.02.04 21:12:38 |
일본 도쿄 지하철에 신선한 사과를 파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IT 정보웹진 뉴라운치스는 최근 일본 엠브이엠이 도쿄 시내 중앙에 위치한 가스미가세키 지하철역을 지나는 직장인들을 위해 신선한 사과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조각을 낸 후 포장돼 자판기에서 판매된다.
사과 자판기는 지난 해 여름 시부야에 설치된 바나나 자판기의 성공에 이은 두 번째 시도다.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사과는 일본에서 사과 생산지로 가장 유명한 아오모리 현에서 생산되는 제품들로 도시 거주자들에게는 고가의 특산품으로 인식돼 있다.
가격도 냉장상태의 사과 3조각(80g) 한 팩이 190엔(약 2590원)이다. 일본에서 사과 한 개의 가격은 약 100엔(약 1360원) 정도이다.
엠브이엠은 한 달간의 판매목표로 10만엔(약 134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판매목표액이 다소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자판기가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www.newlaunches.com/캡쳐]
IT 정보웹진 뉴라운치스는 최근 일본 엠브이엠이 도쿄 시내 중앙에 위치한 가스미가세키 지하철역을 지나는 직장인들을 위해 신선한 사과를 판매하는 자판기를 설치했다고 소개했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조각을 낸 후 포장돼 자판기에서 판매된다.
사과 자판기는 지난 해 여름 시부야에 설치된 바나나 자판기의 성공에 이은 두 번째 시도다.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사과는 일본에서 사과 생산지로 가장 유명한 아오모리 현에서 생산되는 제품들로 도시 거주자들에게는 고가의 특산품으로 인식돼 있다.
가격도 냉장상태의 사과 3조각(80g) 한 팩이 190엔(약 2590원)이다. 일본에서 사과 한 개의 가격은 약 100엔(약 1360원) 정도이다.
엠브이엠은 한 달간의 판매목표로 10만엔(약 134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판매목표액이 다소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자판기가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www.newlaunches.com/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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