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2011. 4. 10. 16:23C.E.O 경영 자료

자살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죽을 일을 하지 마라...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것!

 

올라가지 않으면 죽는 이론

최종 목표는 죽음

죽음의 때를 알아야 인간

또다른 나를 만들어야...

 

 

 

▲ 정외철

 

최근 카이스트 학생들의 연이은 자살과 초등학생들의 자살수가 급격히 늘어나는것에 대한 우려의 여론이 매우 높다.

우선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 이유로 지역에서 1등하던 학생들이 카이스트 입학 후 시험 문제에 단 한문제도 맞추지 못했다는 결과에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에레베스트산을 정복하기 위해 년간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도전을 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이 올라가지 않으면 죽는 습성 때문이다.

그런데 지역학교 1등의 자존심이 카이스트 시험문제에서 단 한문제도 맞추지 못했다면 죽음을 선택할수 있다.

최고의 학교라면 이런 결과를 예측 대비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했다.

자존심은 곧 그 사람의 목숨이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자살 결과를 보면 가정불화와 성적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역시 예상 대비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시대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하는데 부작용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이나 관심은 없다.

 

인간은 오늘도 죽음을 향해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최종 목표를 어디에 맞출것인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나의 죽음 앞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죽음을 진정으로 슬퍼해 줄것인가를 위해 살아야 한다.

또한 내가 살아온 삶으로 인해 죽은 후에 최소한 비난받는 일이 없어야함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영안실에서 지인을 보낼때 삼베옷과 여비라 하여 동전 몇닢을 넣어서 이별한다.

동전을 많이 넣으면 여행중에 무거울까봐 많이 넣어주지도 못한다.

 

미성년과 성인의 다른점은 성인은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이 있다이다.

카이스트 학교를 선택한건 자신이다.

성인은 선택에서 승리해야 살아남을수 있다.

승리가 목표가 아니라 살기위해 죽을 힘을 더해 승리해야 한다.

죽을 때를 제대로 알지 못함은 성인이라 말할수 없다.

죽을일을 선택하지 마라. 시작함에 있어 항상 결과를 예측하고 선택하라.

 

카이스트.초등학교 모든 학교는 체육시간과 야외 수업 시간을 대폭 늘려야한다.

공부보다 중요한건 학생들의 목숨이다.살아있어야 다음에 공부다.

우울증을 극복할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넓은 자연과 운동이다.

 

또한 학생들은 나 속에 또다른 자아를 만들고 자신과 대화할수 있는 상대를 만들어야 한다.

전문지식 이전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공부가 선행돼야 한다.

 

우리나라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치중되어 있는것은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베이비부머 시대의 유산물 부동산은 점차 하락할 것이다. 그 이유는 투기억제 정책과 더블어

현재 건물이 노후화되도 대책이 있을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시대의 벽을 넘기 힘든 현실이 대부분에 해당된다.

 

유대인은 초등학교부터 경제교육을 실천하고있다.

경제주체가 부모로부터 어린 자신들에게 나눔 현실이 주어졌음을 인식하라.

현재 사고를 수시로 버리고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를 살고 있음을 받아들어야 한다.

 

부모세대의 미래는 대부분 불안정하다. 결코 안정적일수 없다. 이것은 선진국도 경험한 현실이다.

그러나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만은 더욱 돈둑해야 한다.미래는 가족사회 이다.

가족이 불안정시대에 정신지주가 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가족구성을 보게 된다.

 

부모로 부터 독립된 사고가  죽음에서 자유로워지는 미래다.

 

성인 누구에게나 자유가 주어져 있다.

학생들이여 죽음을 생각한다면 종교에 도움을 요청하라.

 

2011년 4월10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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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 박완규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없어. 다시 한번 일어나.
저 높은 곳, 최고가 되는 그 날까지
세상의 중심에서

그라운드 위를 가르는 날카로운 시선들
넓은 사막에 혼자 버려진 것 같았어.
그게 무엇이든 나에게 결코 포기란 없어
절체절명의 순간들 속에서 더욱 강해질뿐야.

심장이 뛰는 이유는 하나
숨이 차오르고 눈물 같은 땀이 온 몸을 적셔도

*차갑고 거친 세상을 향해 내 모든걸 걸었어.
지옥만큼 힘들고 쓰라린 고통도 괜찮아
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없어. 다시 한번 일어나.
저 높은 곳, 최고가 되는 그 날까지
세상의 중심에서*

다시 말하지만 나에게 결코 포기란 없어
절체절명의 순간들 속에서 더욱 강해질뿐야.

이긴 자만이 기억되는 것
넘어서지 못할 한계란 건 없어. 내 자신을 믿어.

*~* x2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