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아끼는 `4분의 법칙`
2011. 6. 6. 09:02ㆍ생활의 지혜
[숫자경영] 시간을 아끼는 `4분의 법칙` | |
기사입력 2011.06.03 14:42:22 | 최종수정 2011.06.03 14:42:31 |

약속에 늦었는데 지하철을 갈아타야 할 경우 예상보다 시간이 초과돼 속을 태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내려 환승 지역을 찾아 연결 통로를 걸은 뒤 또 다른 지하철을 기다리다 보면 `순수 지하철 운행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업무를 할 때도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을 뺏는 `잡일`이 있게 마련이다. 기업관리 전문가인 코르둘라 누스바움은 "4분 이내에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처리해 버리라"고 조언한다. 빨리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다간 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떠올라 정작 해야 할 일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전화를 걸어 문서를 보내달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수화기를 들고 있는 동안 그 문서를 찾아 팩스에 올리고 팩스 번호를 물어보고 즉시 `전송` 버튼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전화를 끊고 상대방의 팩스 번호를 찾아 다시 팩스를 보내고 전화로 알려주는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다. 일단 습관만 들여 놓으면 신경을 거스르는 잡일로부터 소중한 시간을 비축해둘 수 있다.
[이소아 기자]
업무를 할 때도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을 뺏는 `잡일`이 있게 마련이다. 기업관리 전문가인 코르둘라 누스바움은 "4분 이내에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처리해 버리라"고 조언한다. 빨리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다간 이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계속 떠올라 정작 해야 할 일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전화를 걸어 문서를 보내달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수화기를 들고 있는 동안 그 문서를 찾아 팩스에 올리고 팩스 번호를 물어보고 즉시 `전송` 버튼을 누른다.
이렇게 하면 전화를 끊고 상대방의 팩스 번호를 찾아 다시 팩스를 보내고 전화로 알려주는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다. 일단 습관만 들여 놓으면 신경을 거스르는 잡일로부터 소중한 시간을 비축해둘 수 있다.
[이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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