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국제 성 학교' 개교
2011. 12. 2. 09:15ㆍ지구촌 소식
세계 최초 '국제 성 학교' 개교
성에 관한 각종 상식 및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는 '국제 성 학교'가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의 성 학교'라는 이 교육 단체는 오스트리아 빈에 자리를 잡았다. 이 학교 교장은 스웨덴 출신의 예술가이자 전직 성인방송 대표 출신의 여성이라고 유럽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학교는 최근 오스트리아 TV를 통해 광고를 시작했다. 입학생들은 기숙사에서 공동 생활을 하며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통해 더욱 멋지고 훌륭한 연인,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학교 관계자는 강조했다. 성과 관련된 의학적인 지식과 관련 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수업료는 일인당 1,400유로(약 210만원)이다.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공동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한다.
(사진 : 비엔나 국제 성학교 교장 선생님과 캠퍼스 전경)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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