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에도 지난달 신설법인 6천 곳 돌파
2012. 2. 19. 17:53ㆍ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경기 둔화에도 지난달 신설법인 6천 곳 돌파
YTN 입력 2012.02.19 14:06
경기 둔화에도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6천 곳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음부도율 동향'을 통해 지난달 새로 생긴 법인은 모두 6천5곳으로 전달보다 640곳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신설법인 수가 지난달 많이 줄긴 했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또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더한 부도업체는 전달보다 25곳 줄어든 103곳으로 지난해 9월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곳 늘었지만 건설업과 서비스업에서 각각 9곳과 18곳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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