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 ![]() 지하 14층까지 내려가는 아파트 설계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현지 매체가 보도한 사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 주에 위치한 옛 미사일 격납고 지역 지하에 지하 14층 짜리 아파트를 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구 종말에 대비한 일종의 방공호이며, 냉전 시대에 사용됐다가 폐기된 미사일 저장고를 개조해 만들고 있다. 태양 폭발, 지진, 전쟁 등에 대비해 콘크리트 대신 철강으로 내진 설계를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개발업자와 스포츠스타, 영화감독, 정치인, 배우 등 유명 인사들의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설계도를 본 누리꾼들은 “저 아파트가 실제로 있을 수 있느냐”, “돈만 있다면 나도 살아보고 싶다”, “그야말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
지하 14층 아파트, 미국서 건설 중 “이게 가능해?”
2012. 4. 16. 08:54ㆍ건축 정보 자료실
지하 14층 아파트, 미국서 건설 중 “이게 가능해?”
'건축 정보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대 아파트 첨단기술 품다 (0) | 2012.04.25 |
---|---|
주택업계 `퇴출 공포` 확산…"상반기 10여곳 법정관리 갈 것" (0) | 2012.04.18 |
작지만 알찬 재건축이 뜬다 (0) | 2012.04.12 |
모래바람 뚫고… 바닷물 막고… ‘건설 코리아’ 제2의 황금기 (0) | 2012.04.07 |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투명해진다 (0) | 201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