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부동산

 

백년전쟁. 부동산

 

미국은 전세계를 상대로 100년간 전쟁을 할수 있다고 한다.

군수산업이 중단하지 못하면서, 계속 유지돼 나온 결과다.

넓은 대지엔 상상을 초월한 비행기 무덤, 전차 무덤,각종 전쟁무기 무덤이 많다.

신무기가 미래 전쟁의 핵심이라면, 대부분 불필요하다.

그런데도 군수산업은 정치의 최대 돈줄이다.

 

우리나라의 부동산은 이미 전쟁 뒤 건설이 끝난 나라이다.

다른 유사 나라의 경우처럼 자연스럽게 서비스업이나 지식산업으로 전환돼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단기 정책자 제도라서 장기 계획이나 미래준비를 하기에 역부족이어서

현실에 발생되는 문제 수습하기도 힘들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전쟁이 없는데도 100년준비 상태인것 처럼, 수요가 없는데도 미분양이 넘쳐나도 끝없이 정부정책과 줄다리기를 하며 사양돼가고 있다.

 

이제 정부 정책탓 하기엔 원망하기엔 시절과 걸맞지 않는다.

 

우린 미국 영화를 볼때마다 도심의 빈민촌 아파트를 많이 보아왔다.

최초 그 아파트는 4억 이었다고 가장하자.

빈민촌 되기전 가격이 13억이다.

그런데 건물은 노후화돼 다 삭아 무너지게 생겼다.

배관은 녹술어 녹물이 나오고, 비 오면 물새고 균혈과 하층 지지 자재 수명 초과로 언제 너무질지 모른다.

매매 불가능이다. 저렴 보증금에 월 임대를 받는다. 매매 포기한 것이다.

재개발 하려니 13억 받아야 한다. 사업성 불가능이다.

이런 경험을 한 미국은 넓은 땅을 무대로 전원주택 붐이 2차로 일어났고 아파트는 시들해졌다.

 

!!!???....판단은 늘 본인이 해야 하는 숙명으로 사료한다.

우리는 현재 융합시대에 살고 있으며, 최소 20년 앞을 내다봐야 생존 할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사료 합니다.

 

2012년 4월18일

정외철